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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듯한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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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4. 10. 13. 16:34

이젠 헬프존으로 안심귀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헬프존으로 안심귀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저한테 꼭 필요했던 앱이 나왔어요!

바로, 헬프존 인데요

아버지, 어머니, 오빠, 저까지 온 가족이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제일 늦게 일을 시작한 오빠가 한 동안은 제 귀가 길에 마중 나와 줬었어요

 

이젠 오빠도 일을 시작하니까 혼자 귀가하기가 좀 두려웠거든요

지금 세상이 워낙 흉흉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게다가 인근 지역에서 범죄가 일어났던 적이 있어서

어릴 땐 싸우고 지지고 볶았던 오빠도 마중 나오라고 하면 군말 없이 와줬었어요

 

안전불감증 같기도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보거든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이제 안전하다고만 할 순 없잖아요

두루두루 헬프존 함께해요!!

 

 

 

 

 

 

휴대폰으로 검색 하다가 앱이 출시되었다는 기사 보자마자 바로 다운받았어요!

게다가 헬프존 평점도 상당히 높죠?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겠죠

저도 곧 헬프존 평점에 동참해야겠어요 :-)

 

 

 

 

 

 

설명을 보다가 알았는데

헬프존은 저 같은 안전불감증이 있는 사람도 안전할 것 같고

아이들 등, 하교 길에 안전하게 안심귀가를 하는지!

또, 치매에 걸리신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나와 나의 위치를 알아 둘 사람들간에 위치공유를 먼저 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상호적으로 위치공유를 맺은 사용자들은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미리 정해놓은 구간을 진입하는지 이탈하는지도 알 수 있다고 해요

 

모두에게 필요한 앱이라고 생각하지만

치매노인 분들께 특히나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관에 동의한 후 SMS문자가 발송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우리의 안심귀가를 도와 줄 헬프존에 접속 된답니다

 

 

 

 

 

 

어멋, 제 위치가 나오네요

부산 까지만 알려드릴게요 ㅎㅎ

 

지금 보이는 화면은 SOS를 요청하려 할 때!

나랑 가장 가까운 관공서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확대하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데요

근처에 사실은 있는지도 몰랐던 서방서나 파출소 등등이 보이더라구요

응급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것같아요!

 

 

 

 

 

특히나 경로를 진입했다거나 이탈한 경우에 알림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이 음성을 직접 녹음할 수도 있답니다

보안앱이라고 해서 너무 딱딱하지 않고 획기적인 요소도 있어 더욱 마음에 들어요

내 목소리로는 결국 못 하겠더라는..

 

그래서 오빠목소리로 해놓고 한번 이탈해봤는데

헬프존 음성알림 신기신기!

 

 

 

 

 

 

SOS 번호도 미리 설정해 놓을 수 있는데요

저장되어 있는 가족들 번호랑 오빠번호, 112, 119 번호를 보니

마음이 벌써 안전하다고 느껴져요

 

 

 

 

 

 

처음에 약간 앱을 다운받고 이거다, 이거다, 바로 바로 설정하고 하기에 좀 헤매실 수 있어요

근데 잠시만 만져보면 손에 익을 정도라 어렵지 않게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그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녀들에게 배우거나 설정해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범죄예방! 안심귀가! 자녀보호! SOS!

안전앱 헬프존으로

우리모두 가족의 안전까지 보호받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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