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cool한 스트라이커

[고양이사료추천] 로얄캐닌 인도어 후기와 서포터즈 모집 소식

요즘 날씨는 덥다고까지 느껴질 정도네요. 한 낮에 밖에 나가면 금방 땀이 또르르...;;;

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벌써 더운데 여름은 어떻게 보내려는지. 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주인어르신 사료는 줘야겠기에 동네 동물병원으로 고고.

지금까지는 로얄캐닌 키튼 고양이사료를 먹고 있던 어르신.

이제 너도 성묘가 되었으니 로얄캐닌 인도어를 먹거라~ㅋㅋ

나는 니 사료 사오느라 지쳤다 쳐도 너는 왜 피곤한거니.jpg

분홍색에서 파란색 봉지 로얄캐닌 인도어로!

역시 고양이사료하면 로얄캐닌을 빼놓고 얘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부터 먹던거라 함부로 바꿀 수 없기도 하지만 워낙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자라줘서 다른 고양이사료로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중~~

이모네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엄마한테 한 마리 데려오자고~ 데려오자고~ 어찌나 졸랐는지.

지금은 저보다 울 엄마가 더 사랑하고 계시는 중입니다.ㅋㅋ

얘가 완전 애교쟁이거든요. 그래서 사르르 녹을 수 밖에 없어요.

로얄캐닌 기호성 좋은거야 많은 집사님들도 익히 들어 알고 계실테고..

그것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도 잘 되서 건강한(?) 맛동산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이번에 바꾼 로얄캐닌 인도어는 1년 부터 7년 미만까지 먹일 수 있는 고양이사료에요.

특히 인도어는 울 냥이처럼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좋아요.

키튼은 꽃모양이었는데 로얄캐닌 인도어는 세모모양~~ 크기도 적당히 크네요.

로얄캐닌 인도어는 체중 유지하는데 좋아요. 헤어볼땜에 자주 켁켁거리는 냥이들에게도 강력 추천!

요게 헤어볼 배출을 돕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그리고 털이나 피부도 반들반들 윤이나게 보호해줘요.

저희집 고양이도 어디 나가면 털 부드럽단 소리 많이 들음!ㅋㅋ

인도어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맛있게 먹네요. 촵촵촵

그리고 이번에 성묘용 사료로 바꾸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완전 솔깃한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뚜둥~

드디어!!!!!!!!!!!!!!! 로얄캐닌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하네요. (근데 강아지 서포터즈...ㅠㅠ)

http://www.royal-canin.co.kr/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면 메인에 팝업 바로 보여요.

지원서 받은 다음에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끝~~~

저는 집사라 지원할 수 없지만 애견인분들 지원해보세요. 부럽부럽.. 또르르...

인도어 열심히 먹이고 있으면 언젠가는 집사도 모집하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