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cool한 스트라이커

고양이사료추천 혼합급여로 건강하게 겨울 대비 하기

최근 들어서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려 버린 글쓴이 입니다

병원에 가도 안 낫고 목이 너무 아프네요. 곧 있으면 겨울인데..

저도 저지만 제가 아끼는 고양이의 건강도 챙겨줘야 할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평소 가장 아끼는 저의 룸메이트 파이입니다

제가 혼자 자취를 한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는데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유일한 존재이자 가족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중하고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좋은 사료도 못사주고

같이 많이 놀아주지도 못했지만 이번 겨울에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고 싶네요

사실 지난 겨울 우리 파이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맨날 가고 그랬었거든요

당시에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모두 제 탓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이상 전에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건강하게 겨울 나기를 준비 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료라고 생각됩니다

고양이사료는 보통 습식사료와 건식사료가 있잖아요

저는 그러면 안되지만 통조림이나 사람먹는걸 많이 줬는데

그러면 절대 안되겠더라고요...그래서 제대로 된 사료를 구입하기로 했죠

주위에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인터넷으로 고양이사료추천도 받아 보니

로얄캐닌 사료가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하지만 거기에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고민 끝에

고양이 사료로 휘트 건식사료와 울트라 라이트 습식사료를 구입 했습니다

울트라 라이트 습식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근육량을 유지 시켜준다고 해요

안그래도 근육량이 부족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잘 구입한 것 같아요

휘트사료는 영양이 풍부해서 체형을 균형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과연 평소 통조림맛에 길들여져 있던 우리 파이가 잘 먹어줄지 궁금하네요

아.참 ! 그리고 혼합급여를 할때는 정확한 급여량이 필수라고 합니다

그냥 대충 이 정도 주면 되겠다 생각하고 주면 안돼요!

반드시 급여량에 따라서 급여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살이 찌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ㅠ

다행이 관심을 보이고 잘 먹어주는 우리 파이

사실 안먹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주인의 마음을 알아주니 정말 대견해 보이고 고맙네요

앞으로 꼬박꼬박 급여량을 체크해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내야 겠어요~

[고양이사료추천] 로얄캐닌 인도어 후기와 서포터즈 모집 소식

요즘 날씨는 덥다고까지 느껴질 정도네요. 한 낮에 밖에 나가면 금방 땀이 또르르...;;;

밖에 나가기가 무섭네요. 벌써 더운데 여름은 어떻게 보내려는지. 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주인어르신 사료는 줘야겠기에 동네 동물병원으로 고고.

지금까지는 로얄캐닌 키튼 고양이사료를 먹고 있던 어르신.

이제 너도 성묘가 되었으니 로얄캐닌 인도어를 먹거라~ㅋㅋ

나는 니 사료 사오느라 지쳤다 쳐도 너는 왜 피곤한거니.jpg

분홍색에서 파란색 봉지 로얄캐닌 인도어로!

역시 고양이사료하면 로얄캐닌을 빼놓고 얘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부터 먹던거라 함부로 바꿀 수 없기도 하지만 워낙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자라줘서 다른 고양이사료로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중~~

이모네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엄마한테 한 마리 데려오자고~ 데려오자고~ 어찌나 졸랐는지.

지금은 저보다 울 엄마가 더 사랑하고 계시는 중입니다.ㅋㅋ

얘가 완전 애교쟁이거든요. 그래서 사르르 녹을 수 밖에 없어요.

로얄캐닌 기호성 좋은거야 많은 집사님들도 익히 들어 알고 계실테고..

그것 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도 잘 되서 건강한(?) 맛동산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이번에 바꾼 로얄캐닌 인도어는 1년 부터 7년 미만까지 먹일 수 있는 고양이사료에요.

특히 인도어는 울 냥이처럼 실내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좋아요.

키튼은 꽃모양이었는데 로얄캐닌 인도어는 세모모양~~ 크기도 적당히 크네요.

로얄캐닌 인도어는 체중 유지하는데 좋아요. 헤어볼땜에 자주 켁켁거리는 냥이들에게도 강력 추천!

요게 헤어볼 배출을 돕는 성분이 들어있거든요.

그리고 털이나 피부도 반들반들 윤이나게 보호해줘요.

저희집 고양이도 어디 나가면 털 부드럽단 소리 많이 들음!ㅋㅋ

인도어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맛있게 먹네요. 촵촵촵

그리고 이번에 성묘용 사료로 바꾸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완전 솔깃한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뚜둥~

드디어!!!!!!!!!!!!!!! 로얄캐닌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하네요. (근데 강아지 서포터즈...ㅠㅠ)

http://www.royal-canin.co.kr/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면 메인에 팝업 바로 보여요.

지원서 받은 다음에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끝~~~

저는 집사라 지원할 수 없지만 애견인분들 지원해보세요. 부럽부럽.. 또르르...

인도어 열심히 먹이고 있으면 언젠가는 집사도 모집하겠죠?+_+?